매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님과 국내 목회자, 중직자, 렘넌트들이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세계선교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4,500여명이 모여 함께 세계선교를 위한 원니스를 이루었는데요, 지난 2월 10일에 있었던 제 19차 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한 참사랑 가족들을 만나보세요.

선교를 위한 소통의 주역 – 렘넌트 기도조 비서

3년 전부터 시작된  선교기도조는 선교사님으로 부터 선교현장의 다양한 상황과 기도제목들을 중직자, 렘넌트들이 팀을 이뤄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도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렘넌트 기도조 비서입니다. 선교사님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모든 기도조 멤버들과 전달하고 나아가 세계선교총국과 선교사님들이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료들을 보내드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참사랑교회에서도 많은 렘넌트들이 기도조 비서로 활동하며 선교를 위한 중요한 헌신들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중에는 한 지역의 렘넌트 기도조 비서들을 관리하는 ‘렘넌트 비서 리더’로 헌신하는 렘넌트들도 있습니다.

더 많은 참사랑교회 렘넌트들이 선교를 마음에 품고 ‘나의 선교’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를 위한 렘넌트들의 새로운 도전 – 원니스 펀딩

이번 선교대회에서 진행되었던 원니스 펀딩! 원니스 펀딩이란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모든 전도자들이 기도와 후원을 집중, 선교현장의 문화를 바꾸는 새로운 모금방식인데요, 이 원니스 펀딩을 우리 참사랑교회 렘넌트들이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2014년 ‘바누아투 국립 유치원 건립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된 원니스 펀딩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우리 참사랑교회 렘넌트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이 렘넌트들이 선교를 사랑하는 많은 렘넌트들과 함께 ‘B국 렘넌트 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원니스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표 속에서 ‘나의 선교’를 실현하는 렘넌트들을 통해 B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확신합니다.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그 날까지

이 외에도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많은 참사랑교회 중직자들과 렘넌트들이 참여하여 지금도 세계선교를 실현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와 가정과 현장의 재앙을 막는 선교! 모든 참사랑 가족들이 이 선교를 위한 원니스를 이룰 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그대로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2016년에는 더 많은 중직자, 렘넌트들이 함께 세계선교대회에서 원니스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