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마를 확정하라! 2016 상반기 전교인 캠프 소식
참사랑교회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오금동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교인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예비 캠프를 포함하여 약 3주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성도님들이 지속적으로 참석해 주셨는데요, 어떤 은혜가 있었는지 함께 나눠볼까요?
이번 캠프는 교회를 중심으로 가까운 4지역을 선정하여 진행됬는데요,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복음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금 어린이 지교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렘넌트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응답도 있었다고 하네요!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자들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 특별히 열린 현장이 ‘노인정’ 이였는데요, 4년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참사랑교회 오카리나팀의 달란트가 빛을 발한 현장이였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3주 동안 매주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오카리나 공연과 함께 복음을 전달했습니다. 그 응답을 이어 이제는 매주 마다 노인정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식당이나 사업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도 복음이 증거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평일에 진행되는 캠프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학청년부 렘넌트들은 캠프기간동안 주일마다 찬양캠프를 진행했습니다. 교회 근방에 있는 성내천에서 찬양과 함께 복음을 전달했는데요, 대학청년부 렘넌트들의 찬양에 흑암이 꺾이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캠프의 흐름은 일본에 있는 히로시마 참사랑교회까지 이어졌는데요, 올림픽 지교회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본 히로시마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동안 선교에 대한 많은 포럼과 함께 히로시마 지역에 빛을 비추는 응답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상반기 캠프를 통해서 지속할 수 있는 지교회가 9곳, 다락방이 5곳, 캠프현장 2곳이 확정되었습니다. 또 현장에 직접 나가지는 못하셨지만 물질과 기도로 전교인이 하나되어 복음의 빛을 발하는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캠프 인생의 작품을 남기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0 Comments
Leave a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