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포럼 : OMH의 히로시마 방문

선교현장포럼 : OMH의 히로시마 방문

선교현장포럼 : OMH의 히로시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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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ness –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는 여정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다. ‘선교 현장에서 꼭 보아야 하는 것을 보고, 선교사님들께 힘이 되고, 후대들에게 복음과 선교가 각인되는 여정 되길 소원합니다’

  일부 짐을 먼저 우편으로 보내 놓고도 캐리어 2개와 유모차 2대가 남았다. 여기에 4명의 후대들과 함께 하는 여정은 한마디로 민족 대이동. 이동하면서도 다시 생각한다. 이 여정을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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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선교현장에서 허락하신 만남

  히로시마 실업 구단에서 뛰고 있는 강기성, 정원형 선수가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왔다. 또 저녁에는 작년 참사랑교회에서 예배드렸던 야기상, 토모코와도 만났다. 처음 갖게 되는 만남,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만남. 지금의 만남이 세계복음화의 그날까지 연결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오사카에서 사역 중이신 김영곤 선교사님, 후쿠오카에서 사역 중이신 박종혁 선교사님도 만나 뵈었다. 선교사님들의 현장을 둘러보고, 언약을 전달받으면서 일본복음화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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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복음과 후대

  히로시마 참사랑교회 주일 예배 때 주신 언약을 통해 선교 현장에 와 있는 이유를 확인한다.

  사탄은 복음만 모르게 하고, 나아가 후대를 놓치게 한다. 후대를 양육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복음’이다.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 가진 ‘후대’를 남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후대들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만이 해답되시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차세대 선교사들과 함께 하는 여정을 지속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글 : 김요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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