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초등부 수련회>

2015.01.05-10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유년부 수련회와 초등부 수련회가 덕평 RUTC에서 각각 2박 3일씩 열렸습니다. 참사랑교회에서는 교사선생님을 포함하여 유년부 20명, 초등부 12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올해 입학하여 처음 수련회에 참석하는 렘넌트부터 이제는 의젓한 선배가 되어 동생들을 챙겨주는 렘넌트까지 은혜를 받기 위해 모인 렘넌트들의 열기가 추운 날씨를 날려버릴 만큼 매우 뜨거웠습니다.

‘나의 미션을 찾아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복음! 감사해요’ ‘기도! 행복해요’ ‘전도! 기뻐해요’라는 제목으로 서삼현 목사님께서 세 강의 메시지를 렘넌트들에게 전달 해주셨습니다.

렘넌트들의 하루는 기도수첩과 신나는 몸찬양으로 시작되고 말씀포럼과 맛있는 야식으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영과 육이 쑥쑥 성장하는 시간이었답니다. 파닭과 컵라면이 렘넌트들의 배를 채워주었답니다^^ 역시 야식에는 파닭과 컵라면이 최고!

마지막 날에는 3일동안 받은 은혜를 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우리 렘넌트들의 작품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일곱 렘넌트와 같이 나, 가정, 교회,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로 자라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글, 이서은렘넌트]

<청소년수련회>

2015.01.12-14

한참 춥던 겨울 한복판, 덕평 RUTC에서는 따끈따끈한 청소년 렘넌트들을 모아 세계 청소년 수련회가 열렸어요!

우리 교회에서는 22명의 렘넌트와 2명의 사역자가 함께 참여했는데요, 류광수 목사님께서는 이번 모든 메시지에서 영적 집중력을 최고로 강조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개인화, 전문화, 미디어화 시키라고 하시며 현실과 사실을 넘어 진실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영적 집중력을 제대로 누린다면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이 못하는 것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이 못 가는 곳을 가게 된다고 하시며 “겸손하고 담대하게 행동하라,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멋있는 렘넌트가 되라, 특히 착각하게 만드는 것에 속지 말라 ” 고 부탁하셨습니다.

제자들만 모여서 듣는 현장 팀 사역에서는 훨씬 자세한 미션들을 선포하셨는데요, 세상에서 취해야 할 포지션에 대해서 사실적, 단계적으로 설명해주시며 세계조직을 움직을 브레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중직자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매년 있었던 훈련이니만큼 익숙함과 지루함을 안고 온 렘넌트들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시간들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합창대회 때는 강남 연합으로 참가하였으며, 함께 라면과 치킨을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고, 참사랑 렘넌트 남녀 공동체로 방별 신문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그 어떤 시간보다도 포럼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고, 장난도 치면서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서로 손을 잡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젠 이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같은 곳을, 세계복음화를 바라보는 일만 남았겠죠? 중고등부 렘넌트들이 원네스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받을 미래가 참 기대가 되네요!

[글, 박서윤렘넌트]

<세계대학수련회>

2015.02.02-05

지난 2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간 대학 복음화를 마음에 품은 1000여 명의 렘넌트들이 모여 진행된 세계대학수련회!

우선 개강예배는 역시 언제나 들어도 새로운 감격과 감사가 넘쳐나는 구원의 길 메시지를 강태흥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어요. 1강부터 3강 까지는 시작 과정 인생목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고 현장 팀사역 메시지도 증거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1강 메시지를 듣고 대학축제 시간때는 각 지부 대표들이 나와서 다녀왔던 선교현장에 대해 포럼하는 시간도 가지고, 또 렘넌트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듣고 전문인이 답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학축제를 마치고 지부별 모임 시간에는 각 대학과 지부별로 모임을 가지며 새내기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3강 메시지가 끝난 뒤 전문별 모임을 가졌는데,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렘넌트들이 모여 전문인들도 만나고 포럼도 하는 만남의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문화의 밤~ 대학선교국 합창단 UPT의 공연과 악기팀의 멋진 연주가 있었고, 렘넌트들이 자기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의 시간 때 자신의 인생 목표를 복음 안에서 준비하는 대학생 렘넌트들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 이채은렘넌트]

<예비대학수련회>

2015.02.05-06

2015년 2월 5일, 세계대학수련회가 마친 후 바로 진행된 제 17기 예비 대학생 수련회.

지역별로 앉아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류광수 목사님께서 ‘전도제자의 출발’ 이라는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해주셨어요. 하나님이 나를 어디에 보내시든 ‘전도제자’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에 대학에 가서 그곳에 있는 모든 흑암문화를 기회로 만드라고 하셨고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기도서밋이 되라고 하셨어요.

메세지가 끝나고 지역별로 대학을 나누어서 선배들과 새내기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데 대학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특히 내가 가야할 현장에 미리 파송되어있는 선배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습니다.

저녁에는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열정적인 예비대 찬양축제가 열렸어요! 다같이 원네스되어서 찬양하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지 느끼게 되었고 찬양하는 중간에 다같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 눈물로 기도했던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둘째날에는 미니체육대회를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말 아쉽게도 OX퀴즈만 겨우겨우하고 마무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진행된 파송예배에는 박성진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셨어요. 대학생때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과 시대를 살리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라고 하셨어요.

이번 예비대학수련회는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대학생만의 열정과 대학복음화에 대한 한이 많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어요.

[글, 오아라렘넌트]

<청년리더수련회>

2015.02.20

설 연휴에도 영성훈련을 받기 위해 뜨거운 마음을 가진 참사랑교회 청년들이 청년리더수련회에 모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2월 20일 하루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천안원네스교회에서 진행되었어요. 참사랑교회에서는 총 12명의 인원이 참석했는데요, 10년 만에 훈련에 참석하는 렘넌트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고 처음 훈련에 참석하는 렘넌트까지, 모두 모두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답니다.

세 강의 메인 메시지는 류광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는데요, <근본24시>, <25시 회복-능력>, <영원-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은 결혼과 전문성으로 많이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기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WITH의 축복을 24시 누리도록 도전해보라고 했습니다.

집중훈련시간에는 공진완, 이성훈, 류치영 목사님께서 단계별로 나눠 특강을 진행해주셨어요. 1단계 다락방의 이해, 2단계 중간사역자와 조장을 위한 개인양육 메시지, 3단계 다락방 사역자와 예비사역자를 위한 메시지를 해주셨는데요, 초창기 다락방 전도운동에 대한 소개부터 지금까지 현장에 펼쳐진 말씀운동에 대해 나누며 메시지를 듣는 청년들과 울고 웃는 시간이었답니다.

세 강의 메인 메시지와 두 강의 집중훈련 메시지, 마지막 남은자들에게만 쏟아진 뜨거운 폐회예배 메시지까지! 집중훈련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합숙훈련보다 더한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는 많은 양의 메시지를 듣고 왔어요. 이런 폭풍같은 메시지를 듣고 나니 한 달 치 메시지를 한꺼번에 듣는 것 같았다는 렘넌트도 있었답니다^^ (>_<)

점심식사 시간에는 즐거운 교제와 함께 맛있는 곰탕과 만두를 먹었어요, 영적으로 살을 찌울 뿐만 아니라 육신에도 살을 찌우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렘넌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모든 청년들의 현장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전도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24시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는 렘넌트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글, 이서은렘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