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청년수련회

2017 세계청년수련회

2017 세계청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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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인 광복절. 덕평 RUTC에서는 무엇이 나라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2017년 8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세계청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동권 목사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3막으로 나누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불신자의 끔찍한 상태 속에서 사람을 말미암아 살았던 인생 1막, 하나님을 말미암아 살며 행복을 찾았지만 완전한 답을 내지 못했던 인생 2막,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을 내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된 인생 3막에 대하여 간증해주셨는데요,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게 묵상하며 청년이라는 중요한 시간표에 우리의 문제가 완전히 끝났음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24시 누리라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청년수련회1

청년수련회2

  둘째 날, 강사로 서신 류광수 목사님께서는 ‘Main Stream에 All-In’, ‘Brand로 All-out’이라는 제목으로 두 강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청년들이 7명의 렘넌트들처럼 그리스도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는 그 기도의 응답을 발견하며, 하루의 마무리는 다시 복음으로 결론내야 한다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또 우리가 영적인 깊은 시간, 업에 대한 깊은 시간, 세상을 살릴 영적인 소통을 통해 62가지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증인으로 서라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폐회 예배 강사로 서신 백운규 목사님께서는 2006년에 선포된 제1 RUTC시대부터 제2 RUTC시대가 시작된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주신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이 정리해야 할 주제들을 미션으로 주셨습니다. 또 성공이나 결혼을 요구하는 세상의 말 대신 그리스도를 각인하고, 삶의 위기 앞에서 오직으로 유일성의 응답을 받으며, 내 영이 하나님께 깊이 들어가는 시간을 통해 천명을 뿌리, 체질로 만들라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개인 수련회를 통하여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라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메시지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2 RUTC시대의 7가지 현장을 주제로 포럼을 나눈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고, 이어진 찬양과 기도의 밤을 통해 청년들은 새벽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청년수련회를 통해 우리 참사랑교회 청년들이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어 현장에서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으로 서게 될 줄 믿습니다.

글 : 정수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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