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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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교회의 선교 사역

  신학자 에밀 브루너^{Emil Brunner}는, ‘불이 탐으로써 존재하듯 교회는 선교함으로써 존재한다 ^{The church exists by mission, just as fire exists by burning}’고 말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으며, 땅 끝까지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직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하여 재앙 속에 있는 수많은 세계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는 일은 교회가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기에, 참사랑교회는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참사랑교회는 낙도선교, 동남아선교를 계속 섬겨 왔으며, 2008년에는 아프리카에 여섯 분의 현지인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드디어 2010년에는 심주환-김현숙 선교사를 최초의 단독 파송 선교사로 일본 히로시마에 파송했습니다. 같은 날에 몽골에도 이병부-김정엽 선교사를 순회선교사로 파송하였으며, 남수단의 피터 투터 선교사를 파송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김형우-이소진 선교사를 동북아시아 A국에, 김현덕-조성신 선교사를 필리핀 마닐라에 협력선교사로 파송하였고, 또한 매년 교역자와 성도, 렘넌트들이 팀을 이루어 해외단기선교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명 이상의 단독선교사를 전 세계에 파송하여 주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를 이루어드리는 것이 참사랑교회의 선교 비전입니다. 기도로써 선교현장과 함께 소통하며, 인류를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지 소개

• 필리핀 마닐라 안디옥교회: 김현덕-조성신 선교사 / 070-8292-9370
• 남수단: 피터 투터 선교사
• 히로시마 참사랑교회: 심주환-김현숙 선교사 / 070-8161-0650
• 몽골 울란바토르 생명의떡교회: 이병부-김정엽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