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교회는 다양한 복지사역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고 있는데요, 특히 장애인들을 돕는 ‘참사랑･행복 주간보호센터’와 어르신들을 돕는 ‘참사랑 데이케어센터’는 참사랑교회의 대표적인 복지 사역입니다.

지난 9월 4일에는 ‘참사랑･행복 주간보호센터’의 이용인과 지역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성경학교는 참사랑교회에서 사랑부를 담당하고 계시는 진영애 전도사님께서 2강의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었고, 각 메시지 이후에는 장애인들과 봉사자가 소그룹을 이뤄 다양한 연결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십자가 양초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이번 성경학교 주제인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물감으로 따라 적는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귀중한 활동이였습니다. 더불어 열심히 참여한 사랑부 렘넌트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되었는데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헌신과 도움이 있었는데요, 중직자들의 물질적인 후원 뿐 아니라 많은 참사랑교회 성도님들과 청년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헌신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복지의 모델을 따라 모든 이웃들을 더욱더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는 참사랑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